
세계 66개국에서 1천4백36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2천4백44점을 출품했습니다.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작품 심사를 거쳐 26점의 수상작이 결정됐습니다.
분야별로 선정된 5명의 심사위원은 오랜 논의와 토론 끝에
덴마크 작가 보딜 만츠(Bodil MANZ)의 작품 ‘건축적 부피(Architectural Volume)’ 를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응모작 463점 중 입선 및 입상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입선작품들은 백자, 청자, 분청사기, 흑유자나 회유·무유도기 등으로 크게 구분하고 다시 각각의 재료와 제작방법, 문양 소재 등으로 상세 분류해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응용을 비교 탐색할 수 있도록 전시했습니다.

4, 5천년 문명사의 궤적 속에서 아시아 도자의 제자리 찾기를 위해 기획된 전시입니다.
지구의 피부인 흙으로 도자를 빚듯이 새로운 아시아를 빚는다는 뜻을 담아, 도자를 통해 아시아를 둘러싼 다양한 전통과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해 봤습니다.
수공예의 긴 역사와 다양한 아시아 도자문화 원형을 재해석해 아시아 도자의 새로운 화두와 이슈를 보여준 테마전시였습니다.



인테리어, 패션, 소품 등 다양한 분야 디자인의 핵심 키워드였던 ‘에스닉스타일’을 아시아 각국의 독특한 미감에 담아 보여줌으로써, ‘스타일로서의 아시아’를 과감히 드러내고자 했던 전시입니다.
전시공간마다 아시아 도자스타일을 대표할만한 각국의 도자들이 전시됐고, 백자부터 옹기까지 우리나라 생활도자 스타일도 선보였습니다.
또, 보는 재미를 더하는 가구, 텍스타일, 벽면 처리 등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흥미를 더했습니다.

